해피 투게더

 

 

해피 투게더 春光乍洩: Happy Together , 1997

감독 : 왕가위

배우 : 양조위, 장국영, 장첸

장르 : 드라마



장국영


 


장국영은 가수이지만 정말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다.[20편이 넘는다]

그만큼 그의 인기가 높았으리라[중국에서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왕가위 감독의 영화를 좋아해서 아비정전을 봤었는데

그 당시에는 아비라는 주인공이 장국영인지 몰랐엇다.

[하지만 정말로 멋졌었다]


 


장국영은 여러 루머[ 게이, 바이, 스캔들 등]들에 휩싸였었으며,

작고 이후 많은 사람들이 슬퍼했었다.[아직 자살, 타살이라는 루머 또한 있다]


양조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배우다.

무간도 -> 아비정전 -> 화양연화 -> 2046 -> 해피투게더 순으로 봤다.

이 영화의 주제가 BL[Boy Love(동성연애)]이다보니

영화 촬영 후에 정신병원을 다녔다고 한다.

왕가위 감독과 더불어 내가 중국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 사람이다.


장췐



장췐을 보자마자 바로 와호장룡이 생각났다.

물론 따로 다른것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장췐이 나온 31편의 영화중에서 내가 본 영화는

와호장룡과 적벽대전[중간중간만 봄]만 있다.



영화의 도입부를 봤을 땐 조금은 충격을 받았다.

다소 자극적인 도입이라 계속해서 볼까 말까 하다가

왕가위 감독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참고 보기로 했다.

 

사랑에 적극적이고 표현을 잘하는 보영(장국영)

표현은 잘 안하지만 배려가 많고 헌신적인 아휘(양조위)

집을 나와 세상을 돌아다니며 깨달음을 얻길 원하는 장(장췐)

여기서 주인공은 보영과 아휘니 이야기만 하겠다.



모든 사람이 성격이 다르듯이 

사랑도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슬퍼하는 것도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처음 아휘의 행동을 통해 사랑할 당시

자기가 정말로 헌신적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미련이 없는듯이 보였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받기만 하고 미안함을 준 보영이

더욱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장이 세상 끝에 놔두고 올 이야기를 해달라고 했을때

나타난 아휘의 슬픔은 밖에 슬픔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해

벽으로 막아오며 절제하던 것이 나오기 시작하여

감정이 폭발함을 보고 더욱 영화에 몰입이 되었다.


 난 왕가위 감독의 말보단 영상, 그리고 음악이 흐르는 장면을 나오는게

무척이나 좋으며 , 특히 생각을 독백으로 하는 부분도 좋다.

그런 독백을 들을 때마다, 더욱 그 주인공의 진심이 내 가슴에 들어온다.



또한 해피투게더는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1001편에도

선정 될 만큼 추천 할 만한 영화이므로

아직 안봤다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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